본문 바로가기

지속가능경영유럽투어2

유럽투어후기(7)_오스테드도 고민하는 지속가능성의 재무적 효과 유럽투어후기(7) 오스테드(Orsted)도 고민하는 지속가능성의 재무적 효과 아픈 허리가 낫습니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중심 구역에서 전철을 타고 북쪽으로 30분 쯤 외곽으로 나가면 상업용 건물과 물류창고들이 들어선 지역이 있다. 이곳에 글로벌 Top 1 해상풍력발전기업 "오스테드(Orsted / 덴마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혁신가 중 한 명의 이름이기도 하다_우리나라로 치면 정약용)" 본사가 있다. 오전에 머스크 방문을 마치고 머스크에서 준비해 준 샌드위치를 가방에 넣고 오스테드로 향했다. 비가 내렸다. 전철역에서 오스테드 빌딩까지는 15분 정도 더 걸어가야 했다. 가는 길에 위치한 이케아 매장에 들어가서 이케아 런치세트와 샌드위치를 먹었다. 지금 생각해도 샌드위치까지 준비해준 머스크의 르네 팀장님.. 2023. 12. 17.
Mr Yoo는 지금 유럽 투어 중입니다. Mr Yoo는 지금 유럽 지속가능경영 투어 중입니다. 2015, 2017, 2019년에 이어 2023년 네번째 유럽 지속가능경영 투어를 욌습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ESG 실무자 여섯명과 지난 2월부터 준비를 거쳐 15박16일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탐방의 주요 주제는 온실가스감축과 순환경제입니다.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의 바스프, 오스테드, 머스크, 페어폰, 토니스초코론리, 룬드대학, 오틀리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처음 일정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플라스틱 월드 전시회를 관람하고 VBA에서 비재무가치의 화폐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신재생에너지 자급자족 도시 프라이부르크(보봉마을)를 향하는 기차 안에 있습니다. 아직 시차적응도 못했는데 밤 늦게까지 .. 202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