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발전1 유럽투어후기(7)_오스테드도 고민하는 지속가능성의 재무적 효과 유럽투어후기(7) 오스테드(Orsted)도 고민하는 지속가능성의 재무적 효과 아픈 허리가 낫습니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중심 구역에서 전철을 타고 북쪽으로 30분 쯤 외곽으로 나가면 상업용 건물과 물류창고들이 들어선 지역이 있다. 이곳에 글로벌 Top 1 해상풍력발전기업 "오스테드(Orsted / 덴마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혁신가 중 한 명의 이름이기도 하다_우리나라로 치면 정약용)" 본사가 있다. 오전에 머스크 방문을 마치고 머스크에서 준비해 준 샌드위치를 가방에 넣고 오스테드로 향했다. 비가 내렸다. 전철역에서 오스테드 빌딩까지는 15분 정도 더 걸어가야 했다. 가는 길에 위치한 이케아 매장에 들어가서 이케아 런치세트와 샌드위치를 먹었다. 지금 생각해도 샌드위치까지 준비해준 머스크의 르네 팀장님.. 2023.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