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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anced CSR & ESG

Dr Yoo's ESG MBA (6)_ 지속가능경영, ESG의 역사(4)

by Mr Yoo 2022. 3. 26.

지속가능경영/ESG의 역사(4)

<2000년대~2010년대>

 

○ 2000년대 : MDGs, UNGC, UN PRI, 금융위기, 전략적 사회공헌

 

1997UN 최초로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외교관 코피아난(Kofi Atta Annan)이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다. 코피아난은 UN 사무총장이 되기전 세계보건가구, 유엔 아프리카 경제 위원회, 유엔 난민 기구 등에서 실무자로 일하며 아프리카를 비롯한 제3세계 사회문제의 심각성을 현장에서 직접 겪었다. 특히 1980년대와 1990년대를 거치며 아프리카 대륙은 가뭄으로 인한 기근과 질병, 정치적 혼란과 내전 등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다. 코피아난은 아프리카 출신 UN 사무총장으로 아프리카 재건 문제와 제3세계 빈곤문제 해결을 자신의 재임기간(1997-2006) 중 가장 큰 과제로 삼았다.

 
코피아난 (1938 - 2018)

 

코피아난 사무총장은 아프리카를 비롯한 제3세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N과 같은 국제기구나 국제구호단체, 그리고 각국 정부의 힘만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특히 일시적인 원조방식으로는 제3세계의 근본적인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는 2000UN 지속개발위원회(UN CSD)를 통해 전세계 국가와 단체가 제3세계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협력하도록 요청하는 UN 밀레니엄개발목표(UN MDGs)를 발표했다. UN MDGs2000년부터 2015년까지 세계의 빈곤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적 아래 8대 실행목표를 제시했다.

 

 

코피아난 사무총장은 MDGs의 목표달성을 위해 기업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였다. 20여년 이상을 UN 산하기구에서 실무자로 일하면서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의 이해관계에 따라 많은 결정이 번복되고 실행이 지연되는 것을 몸소 경험한 코피아난 사무총장은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실행이 빠르며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원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어 제3세계 경제발전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민간기업들이 MDGs 목표 실행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무엇보다 제3세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의 원인을 제공하는 주체 또한 글로벌 기업들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기업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20007월 이런 배경으로 만들어진 국제연합체가 UN글로벌콤팩트(UNGC)이다. UNGC에 가입한 기업회원은 10대 원칙을 준수해야하며 매년 이 원칙을 이행한 결과보고서를 UNGC에 제출해야 한다. 2020년 기준 UNGC의 기업회원은 157개국 11,000여개이다.

 

 

코피아난 사무총장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기업이 지속가능발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2002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UN지속가능개발정상회의(UN WSSD)>모든 개발은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해야한다요하네스버그 선언을 채택하였으며 이 회의에 참여했던 글로벌 금융기관과 기업 대표들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하며 사회·환경적으로 책임있는 투자와 기업경영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03년에는 개발도상국의 민간부문투자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세계최대의 개발금융기관인 국제금융공사(IFC)가 제시한 적도원칙, Equator Principle에 세계 10대 금융회사가 서명했다. 적도원칙에 서명한 금융기관 또는 회사는 개발도상국의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 천연자원고갈을 막기위해 1천만달러이상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시행할 경우 적도원칙에서 제시한 환경보호와 개발기준을 따라야 한다. , 개발도상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을 할 때 적도원칙에 서명한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적도원칙을 지키라는 것이다. 이후 적도원칙에 참여한 금융사는 72개사로 증가했으며 개발도상국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약 72%의 자금이 적도원칙을 따르고 있다.

 

 

 

연이어 2003~2005UNGC 총회에서 MDGs와 지속가능발전 실행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그리고 2004년 초 스위스에 열린 UNGCIFC 연합회의에서 UN을 비롯한 국제기구의 공적자금 투자에 있어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기업들과 그렇지 않은 기업들을 구분하여 투자하는 책임투자원칙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회의 결과 UNGC, IFC, 스위스 정부가 공동으로 'Who Care Wins 이니셔티브'를 결성하였으며 코피아난 사무총장은 책임투자원칙을 개발하기 위해 세계 최대 기관투자기업 대표들과 연이은 회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들의 동참을 약속 받아 20064UN 책임투자원칙(UN PRI : 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을 발표했다. 

 

 
 

 

UN PRI는 설립초기부터 공적기금의 공공성과 장기안정성을 위해서는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고려한 의사결정을 하는 기업, 특히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에 투자를 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각국의 연기금과 국부펀드, 공공기금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우리나라 국민연금도 2009UN PRI의 서명기관이 되었다.

 

설립 당시 소수의 금융기관과 공공연금이 참여했지만 회원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2020년 말 기준 전 세계 3,800여개의 금융회사, 은행, 연금기관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이 운용하는 자산은 1213천억달러에 달한다. UN PRI의 회원은 ESG 투자 이행 현황과 계획을 PRI에 보고해야 한다. 우리나라 국민연금도 202010월에 2022년까지 투자금의 ESG 평가비율을 55%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수치는 유럽 및 미국 공공연금의 ESG 평가비율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UN PRIPRI 원칙에서 ESG란 용어를 공식 사용함으로써 ESG가 국제사회에 중요 용어로 확고히 자리잡게 되었다.

 

 

 

20074월 미국 2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회사인 <뉴센추리 파이낸셜>이 파산신청을 했다. 이후로 도미노처럼 서브파라임 모기지에 투자했던 수많은 투자회사와 은행들이 큰 손실을 입게 되었다. 급기야 2008915일 미국을 대표하던 투자회사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했다. 대출을 갚을 경제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막무가내로 과도한 주택담보대출을 해준 것이 원인이었다.

 

이렇게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는 전세계로 확산되어 5,500조원의 금융손실과 13천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져버리는 글로벌 경제위기가 되었다. 이 사건은 단기 이익에 눈이 먼 금융투자회사들의 잘못으로 시작되었지만 많은 경제학자들은 주주이익 극대화라는 신자본주의 경제체계 전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고 인식했다. 특히,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시작된 우리는 99%이다. 1%를 위한 자본주의는 물러가라는 시위가 SNS를 타고 급속히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1%의 부자 주주만이 아닌 99%의 평범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자본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 2010년대 :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부상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의 체계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신문 <더 타임즈(The Times)>의 경제분야 편집장이자 경제학자인 아나톨 칼레츠키(Anatole Kaletsky)2010자본주의 4.0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칼레츠키는 자본주의를 4단계로 구분하며 2007년 시작된 미국 금융위기는 자본주의 3단계인 신자본주의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라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의 자본주의 4단계는 포용적 자본주의 또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가 될 것이며 이는 기업이 사회의 공동가치를 추구하는 방식의 경영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자본주의 4.0은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이 지속가능경영과 ESG에서 중요한 이유는 신자본주의 체계에서는 CSR과 지속가능경영이 개별 기업의 선택사항이지만 새로운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서는 선택사항이 아닌 일반적인 사회 규범으로 자리잡게 된다는 사실이다. 자본주의 4.0CSR과 지속가능경영이 규범화 제도화 되는데 이론적 배경이 된다. 그리고 이후 실제로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

  

 

201010월 세계표준화기구 ISO는 기업을 포함한 모든 조직의 사회적 책임 실행을 위한 가이드라인 ISO26000을 발표했다. ISO26000은 그동안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여러 가지 논의와 의견들을 모아 사회적 책임에 대한 통합적인 정의와 실행방법을 제시했다. ISO26000은 인권, 노동, 환경, 소비자, 공정운영,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거버넌스의 7대 주요 실행 영역을 구분하여 제시하였으며 사회적 책임 실행의 최종목적이 지속가능발전에 있다는 것도 명확히 했다. 

 

 

20111<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는 마이클 포터와 마크 크레이머 교수의 CSV 아티클이 게재되었다. 이 아티클 또한 미국 금융위기를 겪으며 들어난 주주이익실현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의 한계를 인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2014EU는 유럽 대기업의 사회·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회계지침(Accounting Directive)을 보완하는 EU비재무정보공개지침((EU Non-Financal Reporting Directive, Directive 2014/95)을 발표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근로자 500인 이상, 자산총계 2,000만 유로를 초과하는 기업, 연간 수익이 4,000만 유로를 초과하는 기업 등 세 가지 요건 중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은 고용, 인권보호, 반부패·뇌물수수, 이사회 다양성(성별, 나이, 출신지, 학력)등에 관한 정책을 비롯하여 ESG 리스크 관리, ESG 정책시행 결과에 대한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이 개정안은 20176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적용 대상 기업의 확대와 보다 명확한 정보공개기준 등을 제시하기 위해 2023년 개정을 앞두고 있다. EUESG 정보공개는 프랑스(2001), 영국(2006), 스웨덴(2007), 덴마크(2008), 독일(2010), 스페인(2011) EU에 속한 국가들이 개별적으로 먼저 시작한 것을 EU 전체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2015년은 코피아난 UN 사무총장이 야심차게 발표했던 밀레니얼개발계획(MDGs)이 끝나는 해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MDGs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MDGs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이유는 첫째, MDGs가 여전히 선진국 원조방식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과 둘째,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측정가능한 목표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점, 셋째, 기대했던 것 만큼 UNGC 회원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코피아난 사무총장으로부터 인류 지속가능발전의 바통을 이어받은 반기문 사무총장은 MDGs의 단점을 보완하여 20159월에 열린 제70차 유엔총회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발표했다. UN SDGs2015년부터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17대 영역 169개 실행목표를 제시했다.

 

 

201511월과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1차 유엔 기후 변화 회의(UN Climate Change Conference)에서 195개 각국 정상은 파리협약(Paris Agreement)에 서명했다. 파리협약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이하로 유지하고, 더 나아가 온도 상승 폭을 1.5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국제협약이다. 파리협약에 서명한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스스로 정해 국제사회에 약속하고 이 목표를 실천해야 하며, 국제사회는 그 이행에 대해서 공동으로 검증하게 된다.

 

파리기후협약은 교토협정의 실패를 거울삼아 개발도상국을 비롯해 온실가스감축에 투입할 재정여력이 없는 국가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선진국들은 매년 1,000억달러 이상을 개발도상국 및 지원이 필요한 국가에 지원해야 한다. 파리기후협약에 서명한 모든 국가 정부는 이행 여부를 5년 마다 점검해야 하고 개선 결과 및 향후 5년간의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공개해야 한다. 이러한 기후변화협약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Conference of Parties)가 개최되고 있다.

 

 
 

2015년 전세계에서 가장 큰 연기금인 일본공적연금펀드(GPIF)ESG 평가체계를 도입했다. 이에 앞서 2005년 네덜란드 공무원·교직연금(ABP)의 운용사인 APG8가지 책임투자 원칙을 공표하고 모든 투자 평가에 ESG 기준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노르웨이국부펀드(GPFG) 또한 2008년부터 ESG 투자원칙을 공식화했다. 미국 내 최대 규모의 공적연금펀드인 캘리포니아주 공무원연금기금(CalPERS)2013년 책임투자 신념을 공표하고 지속 가능성 투자 원칙을 도입했다.

 

 

2017년 세계에서 가장 큰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alckRock)CEO 래리핑크가 투자자와 투자대상기업에 보내는 연례서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를 강조하기 시작했다.

 

2017년에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목적 중에 하나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하였고, 2018년에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은 기업의 존재이유라고 하였으며, 2019년에는 양극화·환경 등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업이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이와 같은 사회적 목적이 분명한 기업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 높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하였다. 2020년에는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이 투자의사결정의 가장 중요한 어젠다이며 ESG를 고려하는 방식이 향후 블랙록의 가장 핵심적인 투자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블랙록 래리핑크의 연례서한은 UN이나 EU와 같이 공공영역의 국제기구가 아닌 민간영역의 투자기관에서 ESG를 본격 확대하는 신호탄으로 작용했다.

 

 

 

201712월에는 전 세계 225개 대형 기관투자자가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 기후행동(Climate Action) 100+이니셔티브가 출범했다. 여기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들은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100개 기업을 선정한 후, 이 기업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추고 파리협정에서 제시한 목표에 맞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며, 온실가스 배출 및 감축 관련 정보를 상세히 공개하도록 관여하겠다고 했다. 20221월 기준 기후행동 100+에는 615개 투자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이 운용하는 투자자산은 약 60조달러에 달한다. 관여대상 기업은 100개에서 167개로 증가하였다.

 

 

20198월 미국 내 200대 기업의 이익단체인 BRT(Business Round Table)기업의 목적에 대한 선언을 했다. BRT기업의 목적을 변경했다라고 밝히며 기업의 목적은 주주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고객에 대한 가치 제공, 종업원에 대한 투자, 협력업체와 공정하고 윤리적인 거래,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 장기적인 주주 가치 창출 모두가 기업의 필수적인 목적이며 주주에 대한 봉사와 이윤 극대화라는 가치를 넘어 종업원과 고객, 납품업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겠다는 선언문을 181명의 회원사 CEO의 서명을 받아 발표했다.

 

이 선언문에 서명한 CEO는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애플의 팀쿡,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브라이언 모이니핸, 보잉의 데니스 뮬런버그, GM의 메리 배라 등이다. 발표 당시 미국 일부 언론사들은 주주 자본주의의 종언,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의 시작이라는 기사를 내기도 하였으나 선언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이르러 181개 기업 중 이사회에서 이 성명서를 채택한 기업이 단 1개 뿐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201912EU가 파리협약 이행을 위한 EU 그린딜을 발표했다. EU 그린딜은 온실가스, 에너지, 산업, 건물, 교통, 식품, 생태계, 오염 등 8개 분야의 정책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지속가능(ESG)경영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EU가 발표한 그린딜 계획은 EU에 속한 유럽국가는 물론이고 EU와 관계를 맺고 거래하고 있는 다른 지역의 국가와 기업들의 향후 환경, 사회 정책과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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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엔 ESG의 역사 마지막 순서 2020년대, 현재의 상황을 소개하겠습니다.
 
Balanced CSR & ESG 유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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