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공헌담당자 Career Management
직업과 직장, 직장과 직업의 Balanced
회사가 당신을 책임져 줄까요?
설 명절.. 대체휴일에도 출근해서 아침 7시부터 밤 9시까지 일하다보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루 14시간 동안 하는 일이 그래도 보람 있고, 뭔가 노력을 하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일이라면 모를까.... 그저 윗사람 비위나 맞추고, 일하는 척, 생색만 내야하는 ... 아무런 가치없는 일이라고 한다면... 한번 밖에 없는 제 인생이 정말 무의미하게 '소모' 되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폼나게 사표 집어 던지고, 회사 밖으로 뛰쳐나오자니... 처자식이 '턱'하고 앞을 가로 막고 있는... 그런 상황.... 여러분도 비슷하신가요? 아니면.. 좀더 나으신가요?
회사는 당신을 책임져 줄까요? ... '회사는 당신이 월급을 줄 가치가 있을 때까지만 책임져 줍니다'.. 가 정답입니다. 당신의 연봉보다 당신의 가치가 떨어지면 회사는 당신을 어떻게든 내보내려고 할 겁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만큼... 오래동안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세상과 회사는 그렇지 않죠.... 오늘은 기업사회공헌담당자의 경력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 구글 이미지 -
경력관리... 현실을 직시하는 것 부터 시작...
경력관리에 관한 많은 책들과 강의를 살펴보면, 경력관리의 첫 시작은 '지금 나의 현실을 직시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하루하루 살다보면 어떻게 되겠지... 열심히, 성실히 일하다 보면 어떻게 되겠지... 우리 회사는 그래도 나를 버리지는 않을거야... 라는 단순하고 순진한 생각을 가장 먼저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우선, 현실직시를 위한 다섯가지 질문을 소개합니다.
1. 나는 지금의 직장에서 앞으로 몇년까지 일할 수 있을까?
내가 스스로 사표를 내지 않는다면, 나는 앞으로 최대한 몇년까지 이 회사에서 일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사회공헌담당자라고 한다면.. 대개의 경우 사회공헌팀장이나 기업재단의 사무국장정도가 승진의 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맞죠? 기업사회공헌담당자로 입사해서.. 쭉.. 그일만 하다가 임원까지 승진한 경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내에서 사회공헌담당자가 순환보직이기 때문에 2~3년 하고 다른 자리로 옮겨야 한다면, 문제가 달라지겠지만... 저처럼 주구장창 사회공헌담당자를 계속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회사에서는 '부장' 정도가 끝이라고 보면 됩니다. 회사에서 부장은 길면 50대 초반이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즉.. 저 같은 경우 아주 길어야 앞으로 10년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10년 후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0년 후를 위해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2. 남아있는 시간동안 회사가 나를 성장시켜줄 수 있는가?
앞으로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간이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했다면, 다음으로 남아있는 기간동안 회사는 나를 성장시켜 줄 수 있는가? 에 대한 질문을 해야합니다. 이 질문에 답하려고 한다면.. 일단 회사가 내가 일하는 업무에 대해 어느정도 중요성을 두고 있으며, 이 직무자체를 발전시킬 계획이 있는가를 파악해야 합니다.
사회공헌 또는 CSR담당자라고 한다면, 회사내에서 사회공헌이나 CSR에 대해.. 앞으로 내가 일하는 동안.. 이 업무, 또는 우리부서 자체의 기능과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것에 투자하고, 조직을 키우고, 중요한 역할을 부여할 계획이 있는가 하는 것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내에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팀의 인원도 늘려주고, 예산도 늘려주고.. 뭔가 기대하는 바가 점점 커지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예산과 인원도 줄고, 요구하는 바도 점점 이상해지고.. 배가 자꾸 산으로 간다는 느낌이 들면... 좋지 않은 징조라는 겁니다.
3. 회사에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 삶의 가치관, 방향성, 흥미, 보람과 잘 맞아가고 있는가?
사회공헌담당이라는 업무가, 그저 먹고살기 위해 하루하루 반복되는 아무 의미없는 업무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 가치와 보람과 흥미를 느끼는 일인가 아닌가에 대한 질문을 해 보라는 말입니다. 특히, 사회공헌이나 CSR 업무는 '가치 지향적' 인 일이기 때문에, 삶에 있어 가치와 보람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만, '돈' '출세' '명예' '권력' '쾌락' 을 삶에 우선 순위로 두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4. 지금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앞으로도 쭈욱~ 함께 일하고 싶은가?
많은 회사원들이 이구동성 말하기를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 라고 합니다. 회사를 이직하거나 그만 두는 가장 큰 이유도.. 일이 힘들어서라기 보다는 함께 일하는 사람이나 상사가 너무 힘들게 해서, 안 맞아서라고 합니다. 앞으로 남아 있는 회사생활 동안 지금의 상사와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을 해 보란 것입니다. 그 질문에 답이 긍정적인지 아닌지에 따라 중요한 결정이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5. 지금의 일을 그만 두었을 때.. 지금의 일이 다음에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
운이 참 좋게도... 내가 사회공헌업무에 대해 좋아하고, 가치도 느끼고, 회사도 좋고, 함께 일하는 사람도 참 좋은데... 그래서... 부장달고, 국장달고.. 50대 초반까지 일하다가 명퇴하면... 그 이후에 삶에 지금 하는 일이 도움이 될까? 하는 질문입니다.
도움이 될까요? 50대 초반에 기업사회공헌담당로 퇴직해서, 다른 회사에 사회공헌담당자로 취업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고, NGO나 사회공헌관련 단체에 취업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몇몇 명퇴하신 이 분야의 선배님들을 보면... 사회복지단체나 NGO쪽으로 가신 분들이 있기도 한데... 워낙 그쪽도 자리가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퇴직해서도 기업사회공헌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일과 삶, 직업과 나와의 균형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 세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
경력관리의 5가지 원칙!!
2년 정도 전부터, 잠자리에 들기전 습관이 하나 있는 데 TED 강의를 하나씩 보고 자는 겁니다. 한글 자막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라.. 50% 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자꾸 들으니까... 조금씩 들리는 것 같습니다. TED에 들어가서 Career을 검색하면 강의가 몇개 나옵니다. 시간날 때 들어보시면 좋을 텐데... 그 강의들에서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는 Career Management의 원칙들과 위 사진에 보이는 책들에서 나온 내용을 5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직업선택의 우선순위를 정하자
경력관리의 첫번째 원칙은 직업선택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집에 빚이 많아서 '돈(연봉)'이 직업선택의 가장 우선순위인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독실한 기독교신자이기 때문에..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켜나가는 것이 직업선택의 우선순위일 수 도 있습니다. '가정'이 우선순위라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직장이 중요할 수 도 있습니다. 요즘은.. 오래동안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안정성' 이 직업선택의 1순위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회공헌이나 CSR담당자의 우선순위는 무엇일까요? 저 같은 경우는 '건전한 기업, 건강한 기업.. 그래서.. 그 기업에서 일하고, 그 기업에서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그것을 통해 사회가 건강하고 건전해지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 라는 것이 직업적 가치의 우선 순위입니다.
만일 회사에서 '유차장... 이제 사회공헌 그만하고, 영업으로 가서 일하지..' 라고 한다면... 저는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의 사회공헌이나 CSR 담당자 자리를 알아 볼 겁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사회공헌, CSR'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직업적 우선순위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2. 전문지식을 확보하자
직업선택의 우선순위가 정해졌으면, 그 분야의 전문지식을 쌓아야 한다고 합니다. 당연한 말인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당신이 사회공헌이나, CSR 담당자라고 한다면, 2015년 작년 1년동안 이 분야의 전문지식을 쌓기 위해 투자한 시간과 돈이 얼마정도 됩니까? 관련 도서나 논문(아티클)을 몇권(편)이나 읽었습니까? 관련 강의나 컨퍼런스, 세미나에는 몇시간이나 참석했는지 한번 헤아려 보십시요..
내가 만일 프로패셔널 피아니스트나 운동선수라고 한다면.. 하루에 피아노 연습이나 운동 연습을 몇시간이나 해야 할까요? 비교해서 내가 사회공헌과 CSR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인데... 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얼마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까요?
저는 적어도, 사회공헌, CSR전문가의 소리를 듣고 싶다면 일년에 500시간(하루에 한두시간) 이상, 관련분야 책 10권 이상, 관련분야 강의, 세미나, 컨퍼런스에 5회 이상... 연간 순수입의 3~5% 정도는 최소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투자도 하지 않은 채.. 전문가소리를 들으려고 하고, 어디 남앞에 서서 '아는 체' 하고 '가르치려' 드는 것은 '사기꾼' 이라고 생각합니다.
3. 성공사례 포트폴리오를 만들자
경력관리의 3번째 원칙은 성공사례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사회공헌업무를 5년 했다'. 'CSR 업무 경력이 10년 이다'. 라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했느냐 하는 것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회복지재단 설립 2건, 사단법인 설립 3건, 해외긴급구호사업 5회, 국내 긴급구호사업 20회, 장애인 일자리 사업 5회 중증장애인 100여명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 아동복지프로젝트 20건, 임직원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 기획 40건 연간 임직원 참석율 평균 120%, 긴밀한 관계가 있는 사회공헌 NGO 10여곳, 주요 언론사 사회공헌 특집 단독기사 30회...등등등 이런 구체적인 업무성과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매년 관리하고 업데이트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4. 관련분야 네트워크를 만들자
직업선택의 우선순위도 정하고, 전문지식도 쌓고, 성공사례에 대한 포트폴리오 관리도 잘하고 있다면, 그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관련분야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일입니다.
네트워크를 만드는 일은 그저 '명함' 만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관련분야의 잘나가는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정기적인 모임에 중요한 멤버가 되어 있는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당신은 몇번이나 관련 전문가 모임에 초청을 받았으며, 몇번이나 참석을 했는가 한번 돌이켜 보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여럿이 함께 모이는 모임말고, 사적으로 한달에 적어도 한두명 정도는 관련 분야의 실무자들을 만나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는 일이 필요합니다. 만날 사람이 딱히 없다고 하면 저한테 연락하세요^^
5. '평판' 관리를 해야 한다.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지만... 다 압니다. 세상엔 공짜와 비밀은 없다고 하잖습니까? 실력도 있고, 전문성도 있고, 네트워크 활동도 열심히 하는데... 결정적으로 '싸가지' 가 없다고 소문이 나면...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이직의 기회가 와도 이직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 바닥이 워낙 좁기 때문에.... 좋은 자리가 나면 소문이 돌고... 그 자리에 그사람이 적합한지에 대한 검증이 알게 모르게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의뢰가 들어옵니다. 그때 '싸가지' 없다는 평판이 들리면 이직하기 어렵습니다.
평소에 자기관리와 더불어 평판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필요할 때만 도움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먼저 파악하고 그 일을 아무대가 없이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은 이익을 탐하지 말고, 멀리보고 함께 갈 수 있는 친구를 만드는 일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너는 잘 하고 있냐?
글쎄요? 잘하고 있지 못하죠.... 앞에서 말씀드린 것의 40~50% 정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잘할 수 있도록 해야 겠지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리고, 사회공헌, CSR 담당자 경력관리의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신청하시면 됩니다 ^^ 오늘은 결국 광고글, 낚시글이었네요^^ 맨 윗 사진은 제가 하루평균 14시간 일하고 있는 책상 모습입니다.
기업사회공헌실무자 아카데미 Basic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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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기업사회공헌실무자 과정의 개론서 같은 느낌!! 특히 입사 2년차 미만의 본인 같은 경우에는 대략적으로 알고 있던 개념들이 체계적으로 정립된다는 느낌을 받았고, 중간 중간 강사 분들이 전해주시는 경험담 및 유용한 팁들은 기출문제를 모아놓은 족보 같았다. (아카데미 졸업생 후기)
지금까지 나 혼자 고민했던 것이 쓸모 없는 걱정과 고민이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에 왠지 모를 안도감과 위안을 얻었습니다. (아카데미 졸업생 후기)
홀로 사회공헌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혼자만의 고민에 빠져들었던 시기, 기업사회공헌실무자과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구원자 같은 강의였습니다. (아카데미 졸업생 후기)
전체적으로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강의내용에 '현실감'이 있다는 점입니다. 타 외부 강연에 비해 실무자 선배님들께서 직접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편안하게 교육을 진행해주셔서 훨씬 와 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카데미 졸업생 후기)
○ 강의일정 및 커리큘럼
순서 |
일자 |
강의명 |
강연 / 사례발표 |
1 |
3월9일 |
기업사회공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 |
2 |
3월23일 |
기업사회공헌의 개념/체계/전략 이해 |
SPC그룹 유승권국장 |
3 |
4월6일 |
기업사회공헌 사업기획 |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강혁차장 |
4 |
4월15/16일 |
1박2일 워크숍 |
|
5 |
4월20일 |
기업사회공헌 임직원 참여와 봉사활동 |
SM엔터테인먼트 박바름팀장 |
6 |
5월4일 |
기업사회공헌 해외봉사활동 |
포스코 1%나눔재단 나영훈팀장 |
7 |
5월18일 |
기업사회공헌 커뮤니케이션과 홍보 |
현대제철 고선정과장 |
8 |
6월1일 |
기업사회공헌의 성과관리와 평가 |
NXC(넥슨지주사) 이보인팀장 |
9 |
6월15일 |
기업재단설립과 운영 |
중부재단 김세경국장 |
10 |
6월29일 |
기업사회공헌에서 CSR로의 확대 |
LG전자 김민석팀장 |
11 |
7월13일 |
기업사회공헌, CSR, CSV, 지속가능경영 |
Korea CSR 유명훈대표 |
* 강의일정은 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강의시간 및 장소
- 강의시간 : 19:30~21:30 (1시간 30분 강의, 30분 토론)
- 강의장소 : SPC그룹 양재사옥2층 사업설명회장 (양재역 5번 출구-직진200m)
* 강사의 회사를 직접 찾아가서 강의를 듣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 모집안내
- 모집대상 : 기업사회공헌, CSR관련, 기업재단 업무 3년 이하 현직 실무자
- 모집인원 : 15명
- 신청기간 : 2016. 2. 4(목)~19(금)
- 신청방법 : 지원신청서(첨부파일)를 작성하여 이메일신청 (csr_academy@hanmail.net)
- 수 강 료 : 20만원(개인부담/현금), 25만원(회사부담/세금계산서, 법인카드)
※ 수강료는 수강생들을 위해 100% 사용되며, 강사들은 강사비를 받지 않습니다.
- 비 고 : 교육수료증(8회 이상참가) 제공
※ 3년 이상의 중급경력자를 위한 교육은 7월에 신청, 8월부터 진행됩니다.
- 기타문의 : 이메일 (csr_academy@hanmail.net)
2016년_CSR아카데미_기업사회공헌실무자과정(Basic_3기)_모집안내_및_지원신청서_양식.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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