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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anced CSR & ESG

사회공헌 아카데미 두번째 시간 리뷰 - 기업사회공헌전략과 사업계획 세우기

by Mr Yoo 2014. 7. 19.

 

 

D-Cube CSR아카데미 기업사회공헌실무자양성과정

두번째시간 리뷰

 

기업사회공헌전략수립과 사업계획세우기

 

6월 첫번째 강의에 이어.. 두번째 강의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정규과정수강생 열분과 청강과정수강생 스물세분이 참석하여 7월16일 수요일 밤을 뜨거운 열정으로 불태웠(??)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시간은 제가 기업사회공헌전략에 대해, 그리고 한국타이어나눔재단 강혁차장님이 기업사회공헌사업기획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두 강의 내용을 간략하게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 드립니다.

 

 

 

기업사회공헌에 있어 전략이란 '기업사회공헌의 비전(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론'이다.

잘 아시다시피 전략(戰略_Strategy)이란 말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병법에 그 기원이 있습니다. 손자병법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기업경영에 전략이란 말이 사용된 것은 그리 오랜 된 일은 아닙니다. 1,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미육군사관학교에서 전략개념이 광범위하게 연구되었고, 발표된 연구자료와 서적, 강연 등을 통해 경영대학원(MBA)를 거쳐 기업에서도 전략이란 말이 사용되기 시작했으니, 경영전략, 전략경영 등의 용어는 사용된지 50년 남짓밖에 되지 않은 말입니다.

 

전쟁에서든 기업경영에 있어서든 '전략은 상대방과 싸움이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최적화된 방법론'을 의미합니다. 특히나 기업경영에 있어서는 경쟁기업을 이기기 위해 수많은 전략들이 사용되어지는데, 대표적인 것들이 벤치마킹전략, 블루오션전략, 차별화전략... 뭐 이런 것들이지요.. 뭔가 경쟁을 해서 이겨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전략이란 말이, 기업사회공헌에도 가감없이 사용되면서, 마치 기업사회공헌도 다른 기업과 경쟁하여 이겨야 하는 것으로 느껴지게 만듭니다. 기업사회공헌은 기업간에 경쟁이 아니라 협력을 하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낼텐데 말이죠..

 

어쨌거나 '전략'을 기업사회공헌에 좋은 의미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제한된 자원과 시간을 가지고 이루고자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가장 효과적,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최적화된 방법"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기업사회공헌전략을 수립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5가지 원칙

경영학의 대가 피터드러커는 기업이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할 5가지 원칙에 대해 정리한 바 있습니다. 첫째, 우리의 사명(비전, 목적)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왜..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먼저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다른 기업들이 하니까... 또는 기업의 PR을 위해서' 사회공헌을 한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일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기업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기업과 우리기업이 속한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기 위함이다.(이런 기본적인 대명제를 각 기업의 상황에 맞도록 잘 변형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기업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목적은... 기업에도 보탬이 되고, 사회에도 보탬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기업사회공헌활동의 고객은 누구일까요? 대부분의 기업사회공헌담당자들이 기업사회공헌의 최고의 고객은 '회장님' 또는 '사장님' 이라고 속으로 대답할 것입니다. 회장님, 사장님을 만족시켜야 사회공헌팀이 존속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사회공헌의 최우선 1차 고객은 기업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대상자' 로 했으면 합니다. 그래야만 진정한 사회공헌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차 고객은 회장님, 사장님, 임직원... 3차 고객은 언론사, 정부, 지역관공서 등등등이 될 수 있겠죠...

 

셋째,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고객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우선순위가 정해졌으면, 고객이 원하고, 필요하고,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분석하고, 그것을 만족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조사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우리의 성과는 무엇인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만족시켜주었을 때, 우리에게 돌아오는 성과는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기업은 자선단체나 시민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기업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적 유익이 어느정도 발생 해야 합니다. 그것이 명확히 재무적인 성과나 숫자로 표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지라도, 사회공헌전략을 수립할 때, 이 사업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기대효과를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째, 우리의 계획은 무엇인가? 기업사회공헌의 사명(비전), 고객에 대한 정의, 고객이 원하는 가치, 우리에게 돌아올 성과가 정리가 되었으면 그것을 실현할 방법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부뚜막에 소금도 넣어야 짠 법이죠..

 

기업사회공헌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전략 6가지...

기업경영에 있어서도 어떤 경영전략이 가장 우수하고 최고이다.. 라고 단순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경영환경에 따라 그때 그때 달라지게 마련이니까요.. 기업사회공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의 상황에 따라, 하고자 하는 사업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고, 변동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사회공헌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전략 6가지를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1) 고객중심전략 - 기업경영에서도 그렇지만 '고객'은 기업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고객이 없으면 기업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기업사회공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사회공헌의 대상이 없으면, 아무런 사업을 할 수 가 없습니다.  해결하고 싶은 사회문제, 돕고 싶은 사람들이 기업사회공헌활동의 최우선 고려대상입니다. 

 

2) 핵심역량활용전략 - 일반적으로 기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전략을 말합니다. 기업이 잘하는 것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역시 효율적인 면에서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중화학산업이나, 소재산업, 부품산업 등 일반 소비자들과 관계없는 B to B에 속한 기업들은 딱히 제품만 가지고 보면 사회공헌활동을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기업의 핵심역량을 활용하라는 것은 단순히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만을 활용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 기업 구성원들의 특성과 역량, 기업의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물적, 기술적 자원들이 모두 기업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될 수 있는 소중한 자원들입니다.

 

3) 선택과 집중 -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든 인생사의 문제를 기업사회공헌을 통해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국가도 할 수 없는 일들을 일개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지역, 대상, 범위 등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자원을 투입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4) Two-Way Communication -  기업사회공헌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업내부와 외부가 쌍방향으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회공헌팀이 회사 밖 사회문제해결에만 집중하다가 회사내부의 구성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잘못해서.. 우리회사에 사회공헌팀이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사회공헌활동을 효율적,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기업내부의 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외부 뿐만 아니라, 기업내부와도 긴밀한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업의 임직원, 구성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외부의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업사회공헌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5) 파트너십 -  기업사회공헌을 통해 해결하고 싶은 '사회문제' 에 대해 현장성과 전문성,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곳은 기업이 아니라, NGO,NPO 등 시민단체와 복지단체, 시설 등입니다. 때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와 병원이 될 수 도 있을 겁니다. 기업의 자원과 외부 단체의 전문성과 역량이 합쳐져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바로 기업사회공헌활동의 참맛이죠... 

 

6) 지속가능 -  행사와 1회성 이벤트 중심의 기업사회공헌활동은 가능하면 지양했으면 합니다. '선물(격하게 말하면 거지에게 동전 던져 주듯이)' 하는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진정한 사회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와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합니다.

 

이정도로 기업사회공헌전략은 정리를 하고요...  

 

 

 

기업사회공헌 사업계획세우기

기업사회공헌에 있어 비전이 먼저냐? 전략이 먼저냐? 사업이 먼저냐? 라고 물으신다면.... 대부분의 실무자들은 '그때 그때 다르다' 라고 답할 것입니다. 실제로 기업에 따라 '사업 아이템'을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고.. 그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사업에 맞추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비전과 전략을 세우고, 중장기 목표를 수립한 다음에 그것에 맞는 사업아이템을 선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충분한 시간을 갖고 체계적으로 순서대로 하면 참 좋겠지만... 현실에선 그런 여유로움을 찾기 어렵습니다. 어쨌거나 기업사회공헌실무자들은 성과를 내야하고, 그 성과를 내기위한 출발점이 사업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기업이 원하는 것, 사회가 원하는 것...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

'어떤 사회공헌사업을 할 것인가? 그리고 그 사업을 우리 회사가 왜..해야 되는가?' 에 대한 부분이 사회공헌실무자들에게 가장 큰 숙제이자... 계획서를 결제받기 위해 넘어야할 가장 큰 산입니다. 무엇을? 왜? 에 대한 대답은 다음의 세가지 질문의 공통점을 찾으면 됩니다.

 

첫째, 우리기업이 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은 무엇인가?  회사의 경영자(회장님,사장님)가 특별히 관심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영자의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다고 한다면, 그 기업은 장애인관련 사업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회장님이 클래식 음악에 매우 관심이 많다고 하시면,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 회장님 뿐만 아니라, 회장님의 사모님이나... 회장님이 다니는 성당이나 교회의 신부님, 목사님에 따라서도 사업 아이템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사회공헌기금이 임직원들의 모금에 의해 모아진 것이라고 한다면, 임직원들이 선호하는 사업을 해야 합니다. 회사의 역사를 돌이켜 보았을 때, 과거에 했던 사업이 있으면.. 그 사업과의 연관성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회사가 위치한 지역적 특성에 따라 사회공헌사업이 달라질 수 도 있습니다.

 

둘째, 사회가 원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궁극적으로 우리사회를 보다 행복하게 만드는 데 그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회장님이 원하신다고 해도... 현재 우리사회에서 별 문제가 되지 않거나... 이미 정부정책이나 다른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충분히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마련 된 것은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셋째, 기업사회공헌 담당자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입니다. 기업이 원하고, 사회가 원하더라도, 실무자가 잘 모르고, 잘 하지 못하는 사업을 했을 경우에는 사업의 성과가 그리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기업사회공헌활동의 자원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고 사회공헌기금을 어디에 쓸지 몰라서 아무생각없이 막쓰고 있는 기업이 몇개 있습니다만... 극히 예외적인 일이구요..) 특정한 대상과 사업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데... 가능하면 실무자가 신이나서 할 수 있는 사업을 선택한다고 하면, 그 성과가 더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공헌사업계획의 수립순서는 위의 그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회공헌사업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업계획에서도 사용되는 순서입니다.

 

사업계획시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어떻게 사업을 운영할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돈만 주고 마는 단순지원사업이 있고, NGO와 협력하는 파트너십 사업이 있고, NGO+지자체(정부)와 협력하는 사업이 있을 수 있고.. 기업이 직접운영하는 사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각 사업별로 장단점이 있지만... 어느 것이 최선이다 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 는 없습니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사회공헌은 협력사업인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결정을 어떻게 받을 것인가?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만들었으면, 의사결정(결재)를 받아야 합니다. 사회공헌담당자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부분입니다. 결재가 되지 않으면 그동안 애써온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 되어버리니까요.... 함께 준비했던 동료들이나.... 협력하기로 했던 NGO들에게도 쪽팔리고... 부끄럽고.. 미안하고.... 일을 그만두고 싶을 때도 생기고.. 그런거죠...  지혜롭게 결재를 받기위해 강혁차장님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1) 수시로 의사소통을 시도한다. 결재 받을 때만 가지고 가서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면, 결재자가 사업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쉽사리 결재해 주기 어렵습니다. 어떤 사업이 계획단계에 들어가면, 그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수시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점심 먹으러 갈때, 회의시간에.. 저녁에 일 끝나고 회식할 때... 외근나갈 때... 기회가 생길 때 마다...현재 계획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정보와 내용을 결재자에게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결재자도 그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아이디어를 보태게 되고...  나중에 결재단계가 되면 마치 실무자와 함께 그 사업계획을 수립한 느낌을 받게 되니... 결재가 쉬워집니다. 

 

2) 결재자의 특성에 따라 보고한다. 어떤 결재자는 양적인 것과 숫자를 좋아합니다. 어떤 결재자는 양적인 것보다는 실효성, 즉 질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또 어떤 결재자는 감성적이어서.. 감동적인 스토리를 중요시 여깁니다. 실무자는  결재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 결재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건 많이 해봐서.. 잘들 하시리라 믿습니다.

 

3) 우리회사에 결국 도움이 되는 것이다. 사회공헌실무자들은 이 사업의 사회적성과를 잘알 수 있지만... 기업경영자 입장에선 사회적성과에 대한 관심도 없고, 그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사회적성과와 의미만 강조해가지고는 결재를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사업이 우리회사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인가를 결재자가 이해하기 쉽게 간단명료하게 설명한다면, 그 사업계획은 결재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사업이 지속가능한 사업일까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떤 사업이 금방 끝나는 사업인가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심층적인 계획수립단계가 없이... 위에서 일방적으로 떨어진 사업들이 있습니다. 한번하고 끝날 사업들이죠... 밀려서 한사업.... 연말에 예산이 남거나... 다른 부서의 요청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시행한 사업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당연히 시대적 흐름에 뒤 떨어져.. 한다고 해도 별 효과가 없는 사업들도 오래 할 수 없습니다. 다른 기업이나 정부, 지자체가 더 잘하고 있는 사업들은 굳이 우리기업의 모자란 사회공헌예산가지고 뛰어들 필요가 없죠....

 

자... 이렇게 두번째 시간이 끝났습니다. 8월20일 수요일 저녁에 세번째 시간이 신도림 디큐브 아카데미에서 이어집니다. 세번째 시간은 '기업사회공헌 파트너십 어떻게.. 누구와 함께 해야하나...' 에 대한 이야기와 '2013년 미국..기업사회공헌 현장 탐방기' 가 이어집니다. 기대해 주시고... 청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신청은 디큐브아카데미에서.... ☞클릭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 즐거운 주일 보내십시오^^

 

음.... D-Cube CSR아카데미 기업사회공헌실무자양성과정이 뭔지 모르시면...... ☞클릭